레오폴드 FC900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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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게임을 안해서 PC방에 안가는데요. 우연히 PC방에 아주 오랜만에 놀러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기계식 키보드를 처음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그 때 피시방의 키보드는 빨간 LED가 들어오고 키보드 누르는 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 때 이후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가격은 생각보다 비쌌습니다. 키보드가 10만원은 가볍게 넘어가더라구요 ㅠㅠ 키보드를 살지말지 고민고민을 한달동안 하다가 설날이 끝나고 어제 주문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레오폴드 FC900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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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뽁이로 둘둘 감싸져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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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에 모델명이 크게 써있습니다. Standard라는건 키캡의 높이를 이야기 하는 것이구요. 더블샷은 이색사출 방식이라고 해서 키보드에 글자를 이색사출각인 방식으로 하면 오랜시간 타이핑을 해도 각인의 손상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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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의 뒷면에는 키보드의 특징들이 나와있습니다. 체리 MX 스위치는 독일의 체리 브랜드에서 1970년 후반에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기계식 키보드의 그 축의 원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3년 특허가 종료되어서 유사한 모방 제품들이 싸게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좋은 거 쓰고싶어서 체리 축이 들어간 거로 샀습니다.


N-key rollover은 동시입력이 가능하다는 말이라고 합니다. 저는 게임을 안해서 ㅎㅎ 별로 상관 없겠군요.
stepsculpture는 손목 높이를 고려해서 키 열마다 눌리는 각도를 달리 하는 것 입니다.
FR-4 Dual Layer PCB는 기판인 것 같은데 좋은 거라고 합니다. 오픈마켓의 설명에 따르면, 탄력 있고 견고한 재질의 최고급 FR-4기판을 적용하여 키보드의 내구성을 높이고, 타이핑 시 안정감과 타건감을 향상 시킨다고 합니다.


그 외에 흰색 LED기능, USB 일체형입니다. 또한, 딥스위치 설정을 통한 Customize 기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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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설명서와 키보드가 들어있습니다. 더 이상 들어있는 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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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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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입니다. 딥스위치가 보이고 고무패드가 각 구석에 미끌림을 방지하기 위해 부착되어 있습니다. 전선은 좌, 우, 후방으로 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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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고무패드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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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을 한쪽으로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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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와 연결한 모습입니다. LED의 기능은 밝게, 어둡게, 숨쉬기 모드, 내가 원하는 키에 불이 들어올 수 있도록하는 커스텀모드, 숨쉬기를 빠르게 느리게하는 속도 조절, 이렇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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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Alt가 한영키 입니다. 우측 Ctrl키가 한자키 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평은.. 저에겐 잘 안 맞는다는 것 입니다. 청축은 너무 시끄럽군요 ㅎㅎ 혹시나 기계식 키보드에 관심이 생겼지만, 돈이 부담되시는 분은 플렌저 키보드라고 있는데 그게 가격도 저렴하면서 기계식 키보드 같은 독특한 키감을 준다고 합니다. 저는 밤에는 사용 못하겠어요 너무 시끄러워요 ㅠㅠ 갈축이나 적축 이런걸 살껄 그랬나봅니다. 그래도 가격과 소리 빼고는 만족입니다. 깔끔하고 쓸데없는 기능 없이 있을 기능만 있으니까요. 그리고 기계식 키보드를 알아보시면 느끼겠지만 이 제품의 가격이 절대 비싼 편이 아닙니다. 가격과 소리 빼고 만족한다는 건 저의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청축 좋아하시는 분들 되게 많아요!! ㅎㅎ
처음으로 제품 리뷰 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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