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용량 줄이기 그림판으로 1분 해결

jpg 용량 줄이기 그림판으로 1분 해결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jpg 이미지 파일 용량 줄이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블로그를 하다보니 사진을 편집하는 일이 꽤 많이 있는데요. 항상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윈도우의 기본 보조 프로그램인 그림판입니다. 가끔 네이버 편집기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그 때는 사진크기를 같은 비율로 조절하고 싶을 때만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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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jpg 파일의 용량 줄이기에 대해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예제에 참여하게 될 사진파일의 정보입니다 jpg 파일이고 4.34MB로 꽤 큰 용량을 자랑합니다.





별 사진은 아니고 제가 몇 주전에 아두이노를 처음 접하게 되었을 때 예제 소스를 실행시켜보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 사진의 용량을 줄여보겠습니다.





용량을 줄이고 싶은 이미지 파일을 전체화면에 가득차게 하고, 키보드의 PrtSc 버튼을 누릅니다. 전체화면은 사진 뷰어마다 다르지만, 전체화면 기능이 있거나 슬라이드 쇼 기능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PrtSc 버튼은 키보드마다 위치나 이니셜이 다를 수 있으나, Print Screen를 줄인 것이므로 금방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보통의 경우 방향키가 있는 곳에서 맨 위쪽을 찾아보시면 될 겁니다. Print Screen 키를 누르면 지금 모니터에 나오고 있는 화면이 복사됩니다.





그림판을 실행시키고 왼쪽 위에 활성화되어 있는 붙여넣기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그림판에 용량을 줄이고 싶은 jpg 파일이 옮겨졌습니다. 이 상태에서 그대로 저장하셔도 용량은 크지 않을 것입니다. 사진 크기가 너무 크다고 생각되시면 Ctrl+A를 누르면 사진이 전체 선택이되고 꼭지점을 잡고 사진의 크기를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한번 그대로 저장해보겠습니다. 바탕화면에 example1이란 이름으로 확장자는 jpg로 저장하였습니다.





사진이 바탕화면에 저장되었습니다. example1의 용량을 확인해보겠습니다.





255KB입니다. 이정도 용량이면 원하는만큼 줄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아직 조금 큰 것 같다면 사진의 크기를 줄여보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jpg 용량 줄이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른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보다 그림판으로도 쉽고 빠르게 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